[한국일보] 강남의 노른자위 위치한 '선임대 후분양'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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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사거리의 핵심 위치인 강남구 논현동 106번지 외 3필지에 들어서는 ‘펜트힐 캐스케이드’ 상가가 호실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
1차 ‘루논현’에 이어, 롯데건설에서 시공하고 (주)유림아이앤디가 시행하는 2차 펜트힐 캐스케이드는 복합문화공간 상업시설로 2023년 2월 말 준공 예정이다. 연면적 24,813.88㎡, 건축면적 1,372.44㎡, 지하 7층~지상 18층의 소형 고급주택 130세대 및 상업시설이 공급되며 주거시설은 조기 분양이 완료되었다.
2차 펜트힐 캐스케이드는 폭포수가 떨어지는 듯한 외부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했으며, 자연채광을 중시한 선큰설계로 지하 3층까지 자연채광이 가능한 강남권 최초의 ‘선임대 후분양’ 상가다.
지하 3층은 차원 높은 휴식을 큐레이팅한 최고급 스파 시설인 ‘URBAN GETAWAY SPA’가 들어서며, 지하 2층은 줄기세포를 이용한 성형과 피부 전문 클리닉의 입점이 확정됐다. 지하 1층은 일마레 프리미엄의 브랜드가 입점을 확정지었다. 지상 1층은 뱅앤올룹슨(B&O) 허먼밀러, 이딸라, 브런치카페 등을 전체 관리 운영하는 알레아토릭이 입점하며, 지상 2층은 전문 쉐프 레스토랑, 지상 3층은 루프탑 와인펍이 들어온다.
MD별로 선임대 계약이 완료돼 분양가의 연 3.5~4.5%의 임대차 계약서를 확인한 후 분양을 결정할 수 있어 투자 안정성이 확보돼 있다.
또한 역세권 상가로 도보로 7호선 학동역이 3분, 강남구청역이 10분, 9호선 언주역이 12분이면 이용 가능하다. 각종 광역버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펜트힐 캐스케이드의 복합상업시설 갤러리는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에 마련돼 있으며, 100% 예약제로 운영된다. 자세한 상담은 갤러리를 방문하면 가능하다.
일자: 2021. 07. 28
출처: 한국일보